0 이야기 2010/01/29 이남이 선생님 재작년 겨울, 송년회 그밤 모월당을 적셔주셨던 선생님의 노래와 깡통 탬버린 소리를 기억합니다. 영면의 소식에 더 그립습니다. 좋은 곳에서 당신의 노래 흥얼거리며 걸어가세요.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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