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천에서 신대호수 가는 길
흥덕의 푸른 산내음은 어디서 오는가. 가볍게 시작한 산책 도중 새로운 길을 발견한 기쁨에 집으로 다시 와 카메라폰을 집어들고 걷다. 얼핏 푸른 색 일색이지만 그안을 들여다보면 백로가 발을...
by a spark of genius,
흥덕의 푸른 산내음은 어디서 오는가. 가볍게 시작한 산책 도중 새로운 길을 발견한 기쁨에 집으로 다시 와 카메라폰을 집어들고 걷다. 얼핏 푸른 색 일색이지만 그안을 들여다보면 백로가 발을...
경희궁에서 꾸준히 수련하고 싶어서 ’15년 겨울부터 주말 하루씩 다니다 ’16년 봄까지 몇개월 못나가고 10월말 심사 전 하루 인사드렸는데 정기심사 대상자에 이름을 올려주셔서 감사하였고 한번도 심사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단번에 정인...
지난 4/4일 토요일, 강원도 태기산에 계신 박 원장님을 만나뵈러 다녀왔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내용을 뭇사람들이 읽었을 때 잘못된 이해나 오해를 줄까 싶어 고민하다가 블로그에 싣는다. 이해나 오해도...
인터뷰차 대전에 가서 직접 뵈었는데 기천의 대중화에 대한 견해가 매우 설득력 있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어느 것도 살리지 못해 대중에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기천 수련의 본질에...
작게는 기천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결속과, 멀리는 기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단초가 되기를 바라는 기천 한마당 2호, ’14년 겨울호가 발간되었다. 본지는 인물 소개, 수련과 기천, 수련터 탐방,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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