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 연대기 6: 피의 그믐달
오늘날 터키의 국기에는 ‘피의 그믐달’이 아로새겨져 있다. 비잔티움 제국을 있게 한 콘스탄티노플 성벽이 그 기능을 잃어버린 지금도 이스탄불은 경제, 문화적으로 터키의 중요한 도시이다. 인구 5만이 채 되지...
by a spark of genius,
오늘날 터키의 국기에는 ‘피의 그믐달’이 아로새겨져 있다. 비잔티움 제국을 있게 한 콘스탄티노플 성벽이 그 기능을 잃어버린 지금도 이스탄불은 경제, 문화적으로 터키의 중요한 도시이다. 인구 5만이 채 되지...
만지케르트 전투로 투르크족이 비잔티움의 역사에 깊숙이 관여하리라 생각했던 건 편집으로 말미암은 착각이었다. 비잔티움 연대기 5권은 이제까지 읽은 다섯 권의 연작 가운데 처음으로 그 제목이 책의 내용 전체를...
터키의 역사로서 이해하고자 했던 비잔티움은, 어쩌면 터키에 남긴 것이라곤 성당이나 성벽과 같은 구조물뿐 현재 터키에 사는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4권을 읽으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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