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이야기
Oh, my friends
변변치 않은 떡밥에도 기꺼이 자신을 걸어준 친구야, 흠모해도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적어도 안부를 묻고 들을 수가 있구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 실물을 마주할 수 없지만...
얼마 만에 시를 쓰는지
작년 말에 프러포즈를 하고 8개월 만에. 억지로 끄집어내지 않으면 절대 저절로 나오지 않는 것을 알아도, 새로 쓰는 시는 항상 어렵다. 몸은 더 뻐근하고.stormy poem † 28층에도 비가...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