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30 일요일

글을 쓰고 싶어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다, 오늘이 11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달콤했던 주말을 마감하면 어느덧 2008년은 12월 달력 한 장을 남겨두고 역사 속으로 저물겠구나. 2009년은 공휴일이 적다는데, 그래 봐야 7일 적은 것 때문에 대한민국의 직장인에게 밉을 보인다. 그 첫날을 31일 앞둔 벌써부터.

29일엔 낮 3시까지 잠들어 있다가 금정의 지혜네 큰고모네에 갔음. 다음날 귀가. 영욱이가 태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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