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이외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0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는 이 책은 책장을 넘기면 향이 난다. 어릴 적 엄마의 화장대에 놓여 있던 크리넥스에서 휴지 하나를 톡 뽑았을 때 느꼈던 두툼하고 향긋한 그...

꿈꾸는 식물 0

꿈꾸는 식물

마음이 아릿하다. 마치 먼 기억의 책장에 덮여 잊혀진 유년 시절이 떠오르듯, 소설을 읽는 내내 어떤 영상이 끊김 없이 흐르고 있었다. 어쩌면 1970년대 후반의 이야기는 늘 그런 향수를...

감성마을 송년회 0

감성마을 송년회

2008년 12월 13일, 감성마을에 가다. 예술은 육안에서 심안으로, 심안에서 영혼의 눈으로 진화하지만, 각각의 가치를 지닌 채 다른 것으로서 존재하고 역할 한다는 가르침을 듣다. 더하면 거추장스럽고 비우면 모자란...

하악하악 0

하악하악

작가는 오늘을 산다. 기준을 세워 인터넷 신조어를 취하고 악플러를 꾸짖으며 세상에 말을 건넨다. 그래서일까. 그가 활동하는 그의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는 심지어 그에게 정치를 권하는 팬들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이외수 웹 0

이외수 웹

링크가 계속 는다. 어제는 무나나라, 오늘은 이외수. 말 한마디 붙여본 적 없지만 표본이 되는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 분이 가까이 있는 듯하여 자주 들르게 된다.

링크 2

링크

정기적으로 소식을 챙겨야 하는 지인 중에, 싸이월드 말고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친구가 뜻밖에도 별로 없다. (이외수 선생이 친구는 아니다.) 링크가 지저분하게 길지 않아서 다행이다. 1. 이외수 플레이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