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포포로 플라이 쓰루
7월 26일 화요일, 이른 아침부터 렌트카를 인수하고 동료 지전가와 함께 길을 떠났다. 5박 6일간의 일정을 대부분 이동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드라이빙 자체가 여행이다. 이날의 일정은 출발, 마라켈레 국립공원,...
by a spark of genius,
7월 26일 화요일, 이른 아침부터 렌트카를 인수하고 동료 지전가와 함께 길을 떠났다. 5박 6일간의 일정을 대부분 이동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드라이빙 자체가 여행이다. 이날의 일정은 출발, 마라켈레 국립공원,...
더반에서 쉼 없이 450km쯤 달려왔을 때 연료통이 좀 작은 나의 재즈가 연료 부족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중간에 연료를 채우고 왔어야 했는데 해리스미스를 지나고 나니 100km를 달려가도록 그 흔하던...
흥덕의 푸른 산내음은 어디서 오는가. 가볍게 시작한 산책 도중 새로운 길을 발견한 기쁨에 집으로 다시 와 카메라폰을 집어들고 걷다. 얼핏 푸른 색 일색이지만 그안을 들여다보면 백로가 발을...
평창의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다음 날, 머물고 있는 숙소 앞 오이스터박스 호텔 진입로에 낯설은 국기가 남아프리카 국기와 나란히 도로를 장식하고 있었다. 모나코.. 모나코는 어디에 있는 나라지? 찾아보자...
매년 7월 첫 번째 토요일이면 더반의 그레이빌 경마장에서는 아프리카 최대의 경마 이벤트가 열린다. 관람석 인원 5만 명, 상금 3백만 란드가 걸린 준마 레이싱 더반 줄라이는 관람객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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