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는 이 책은 책장을 넘기면 향이 난다. 어릴 적 엄마의 화장대에 놓여 있던 크리넥스에서 휴지 하나를 톡 뽑았을 때 느꼈던 두툼하고 향긋한 그...
by a spark of genius,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는 이 책은 책장을 넘기면 향이 난다. 어릴 적 엄마의 화장대에 놓여 있던 크리넥스에서 휴지 하나를 톡 뽑았을 때 느꼈던 두툼하고 향긋한 그...
80세가 넘은 老 언어학자가 세상의 진실을 규명하는 자신에 대해 투사가 아닌 세상사를 염려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미국의 폭력성을 성토하는 그가 미국 유수의 대학인 MIT에서 29세부터 현재까지 교수직을 맡고...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몇 가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혹은 읽을 수 있는 테마가 몇이나 될까. 지도에 숨어 있는 무수히 많은 의미를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무시무시한 제목과 달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줄 간격도 150%쯤 되는 것 같고, 전체 페이지는 243쪽. 두 명의 언론인이 경제학 용어를 모르는 독자도 이해하기 쉽게...
빌 브라이슨은 미국인이면서 영국에 살고 있다. 학생 시절 친구와 유럽을 일주하였으며 20여 년이 지나 같은 코스를 혼자 밟았다. 북유럽에서 중유럽을 거쳐 아시아와 맞닿는 이스탄불까지 스물두 곳을 석...
과장님 안녕하세요~ 소싱조에 부임하신지도 석 달 가까이 되네요. 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지만 새로운 일을 새로운 조원들과 하시게 되어 마음만은 호경기이시리라 짐작해봅니다. 최근에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는 책을...
책 발간연도 기준 스물여덟, 아마도 80년생인 듯한 여기자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스페인으로 떠났다. 많지 않은 자금으로 6개월을 이국에서 보내며 그녀가 찾고자 했던 것은 인생의 방향타. 한국에서 무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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