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남아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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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킹 샤카 센터

더반이 속해 있는 크와줄루나탈은 1800년대에만 해도 줄루라는 아프리카 부족이 지배하는 왕국의 중심이었다. 유럽의 문명에 맞서 줄루족의 문화를 지키던 샤카 왕이 1828년 9월, 나이 41살에 암살당한 곳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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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탈라 게임 리저브

페줄루에 이어 더반의 사파리 제 2탄, 탈라 게임 리저브를 소개한다. 총 면적 3천 헥타르의 규모에 각종 초식동물이 자유롭게 서식하고 있어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평화로운 초원의 이미지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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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Natal Lion Park

아프리카의 이미지로 쉽게 떠올리는 드넓은 초원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다정한 기린은 사람이 사는 마을에 있지 않다. 아프리카에서도 동물을 보려면 사파리나 동물원에 가야 한다. 사파리는 4×4를 타고 초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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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산책로

  더반에서 한 시간 내외로 산책할 수 있는 녹지 두 곳을 소개한다. 하나는 시내에 위치한 보타닉 가든이고 다른 하나는 시내에서 서쪽으로 30km쯤 떨어진 마카란가이다.   더반 보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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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갤러리

  상업도시 더반에는 있을 법하지 않은 갤러리가 사실 22개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론 그 규모나 예술적인 가치는 차치하고라도 아프리카 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둘러볼만한 장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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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 PheZulu Safari

더반에 머무는 동안 더반에서 다닐만한 장소 등을 정리하고자 한다. 금번 칼럼에서는 더반에서 가까운 거리로 다녀올 수 있는 사파리를 소개한다.   PheZulu Safari Park 더반의 휴양 마을인 음슐랑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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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WETO, 빛과 그늘의 도시

  SOuth WEstern TOwnships. 요하네스버그의 다운타운에서 남서쪽으로 멀지 않은 곳에 소웨토라고 불리는 마을이 있다. 한때 요하네스버그에 전력을 공급했던 발전소가 있고 거주민의 100%가 흑인인 이곳. 한 골목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둘이나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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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요람을 찾아서 Maropeng

Sterkfontein 동굴에 이어 Maropeng을 소개하는 것으로 인류의 요람에 대한 칼럼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Maropeng은 ‘returning to the place of our origins’, 즉 ‘인류의 기원으로’ 쯤 되는 세츠와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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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 벼룩시장으로 갑시다

부르마? 드래곤볼 등의 일본만화에 흠뻑 빠져 어린 시절을 보낸 분들은 부르마를 잘 알고 계실 것이다. 드래곤볼에서 철모를 때 이랬던 부르마도 있고    여학생 체육복 하의를 뜻하는 부르마도...